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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포 일본기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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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목포 일본기독교회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입니다. 1922년 9월에 준공되었고, 1927년 6월에 한 차례 증축되었습니다. 원래는 2층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1층만 남아 있습니다.

이 건물은 목포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예배를 드리던 곳으로, 전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교회 건물입니다. 정면 출입구 상부에는 "木浦日本基督敎會(목포 일본 기독교회)"라는 글자가 새겨진 석조 현판이 있습니다.

목포 기독교의 선구적 전도사 윤치호와 결혼하여 목포 사회복지시설 '공생원'을 운영한 다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 1912~1968년) 여사가 다녔던 교회로 추정됩니다.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18-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 목포 일본기독교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구 목포 일본기독교회
등록문화재 제718-6호
국가대한민국
유형국가등록문화재
번호718-6
지정일2018년 8월 6일
주소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2가 10-2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자설ㅇㅇ
면적건축면적 142.23m2
수량1동/지상1층
참고목포 영산로
문화재청79,0718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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